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 출연 중인 배우 진세연과 전미선의 다정한 모녀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진세연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도 좋고 단풍도 너무 예쁜 나른한 오후에 엄마와 함께! 이제 정말 가을인가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극중 모녀 관계인 진세연(홍다미 역)과 전미선(송남주 역)이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실제 모녀지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은 "진짜 모녀 같아요", "다섯 손가락 잘 보고 있어요",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여배우들을 응원했다.
한편, '다섯 손가락'은 최근 주지훈의 본격적인 복수, 이해인과 지창욱의 약혼 등 대대적인 극 변화를 예고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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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