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21일 홈경기서 '유리와 숀리의 휘트니스 뮤직 다이어트' 공연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10.19 13: 43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21일 홈경기에서 구단 홍보대사인 유리(정유리)양의 하프타임 공연으로 '가수 유리와 숀리의 휘트니스 뮤직 다이어트'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대중음악과 휘트니스를 접목하여 휘트니스 뮤직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유리의 휘트니스 뮤직 '유 캔두잇'은 운동을 하며 신나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든  노래로 스타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숀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한 것으로 약 3분간의 음악에 맞추어 운동을 할 수 있는 색다른 노래이다.

한편 구단 홍보대사인 가수 유리는 9월초 나가수2에 출연하여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을 열창하며 출중한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21일 하프타임 공연에는 숀리씨는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는 못한다.
인천 10월 마지막 경기인 27일 홈경기에 입장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1일 입장 고객뿐만 아니라 이전 10월 홈경기 입장 티켓을 소지하신 고객에 한하여 27일 홈경기 입장시 30%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현장 매표소에 지난 관람권을 제시하면 30% 할인해드리며 예매시에는 관람상품권 기간외 예매 권종으로 30%할인하여 예매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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