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에서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렸다.
샤이엔 우즈가 티샷을 날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샤이엔 우즈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조카다.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11년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슈퍼땅콩' 김미현(35, KT)의 은퇴 경기인 동시에 '슈퍼루키'로 불리는 김효주(17, 롯데)의 프로 입문 무대로 이목을 끌고 있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