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미쓰에이 컴백 응원차 대기실 방문 '훈훈'
OSEN 최유라 기자
발행 2012.10.19 18: 15

그룹 f(x) 엠버가 미쓰에이의 대기실에 방문했다. KBS 2TV '뮤직뱅크' 컴백을 앞둔 미쓰에이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들린 것.
수지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Music bank coming soon! Amb thank u for coming"이라는 글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단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위의 사진에서는 미쓰에이 멤버들과 엠버가 생기발랄한 표정과 역동적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요염한 자태로 청순미를 과시하는 수지와 자신이 입은 티셔츠의 뒷면을 가리키고 있는 민의 모습이 눈에 띈다. 아래 사진에서는 엠버를 포함한 6명 모두가 '남자 없이 잘 살아' 티를 입고 미쓰에이의 타이틀곡을 깨알같이 홍보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수지가 사진을 올리자마자 엠버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미쓰에이 없이 못 살아! i DONT dont need miss a XD'라며 미쓰에이와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남자 없이 잘 살아'로 컴백한 미쓰에이는 지난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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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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