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3] '11사구' 최정, PS 통산 최다 사구 타이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2.10.19 19: 16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24)이 포스트시즌에서도 위험한 상황을 맞았다.
최정은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팀이 0-3로 뒤진 4회초 롯데 선발 고원준의 5구째 높은 공에 왼팔을 맞았다.
최정은 한참동안 고통을 호소하다가 1루로 걸어갔다. 이날 몸에 맞은 볼로 최정은 포스트시즌 통산 사구 11개를 기록하며 이부문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전 최다 기록은 공필성(전 롯데)이 보유하고 있다.

최정은 지난해 사구 1위(20개), 올해 2위(21개)를 기록하는 등 리그에서 가장 몸에 맞는 볼을 많이 기록하는 타자 중 한 명이다.
한편 경기는 4회초 현재 롯데가 SK에 3-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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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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