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유천, 친근한 일상 대화 포착 ‘빵 터져’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0.20 08: 37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JYJ의 멤버인 김준수가 멤버 박유천과의 평범한 일상 대화를 공개했다.
김준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27살 동갑내기 남자 둘의 평범한 일상 대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김준수와 박유천의 카카오톡 대화를 캡쳐한 것으로 김준수가 “내 카톡에 대답이 이리 빨라 나 감동했어”라 하자 박유천이 “넌 뭐 하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수는 “니생각”이라 했고 이어 박유천은 “꺼져”라고 대답했다. 이후 각종 이모티콘을 보내며 평범한 20대 친구들 사이에서 흔히 있는 대화를 나눴고 결국 웃음으로 마무리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그들도 사람이었구나 친근하네요”, “유천이 너무 쿨하다”, “사이 좋은 것 같아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 김준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OST ‘사랑은 눈꽃처럼’에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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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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