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리틀 임재범’ 한동근 극찬 “보석의 자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0.20 10: 58

가수 김종서가 MBC ‘위대한 탄생3’에서 리틀 임재범으로 불리는 한동근을 극찬했다.
김종서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연히 ‘위탄’ 보다 한동근이란 도전자를 봤는데 순수의 느낌. 다듬어지진 않았지만 분명한 보석의 자태”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그의 모습에서 거인 조 카커의 모습을 봤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조 카커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김종서는 다른 참가자들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위탄’ 몇몇 반짝이는 친구들이 보인다. 원래 TV 잘 안 보는데. 놀랍다! 나이에 관계 없이 아티스트의 포스가 풀풀 풍기는. 그들의 반짝임이 끝까지 흔들림 없이 이어졌음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동근은 ‘위대한 탄생3’ 첫 방송에서 바비킴의 ‘사랑 그놈’과 이글스의 ‘데스페라도(Desperado)’를 열창해 멘토 용감한 형제로부터 리틀 임재범이라는 극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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