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맞아? 못 알아볼 충격의 민낯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10.20 10: 59

[OSEN= 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카라의 니콜이 팬에게 받은 달력을 들고 찍은 민낯 사진이 화제다.
지난 18일 니콜은 "공항에서 우연히 받은 생일 선물. 감사합니다. 맨 얼굴이니까 눈만 보입니다. 역시 다크서클을 가렸더니 괜찮다는군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니콜은 팬에게서 받은 달력으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다.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팬이 준 선물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정성이 인상적이다.

이에 네티즌은 "니콜이 역시 짱", "피곤하겠어요", "천사니콜 알러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이 속한 카라는 지난 17일 일본에서 새 싱글 앨범 '일렉트릭 보이'를 발매했다.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와 유명 모바일 차트 '레코초크'의 싱글 다운로드 차트, 비디오  클립 순위, 착신 무비 차트 순위 등 3개의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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