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유라 인턴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겹경사를 맞이했다.
정준하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참 의미있는 날. 식신로드 100회, 무한도전 300회"라는 글을 올리며 감격스러워했다.
Y-STAR '식신로드'와 MBC '무한도전'은 오늘날의 정준하를 만들어준 대표적인 프로그램. 그 만큼 정준하에는 각별한 애착이 있다. 따라서 같은 날 두 장수 프로그램의 기념일을 동시에 맞은 정준하에게는 오늘이 뜻깊을 수 밖에 없다.

이에 네티즌은 "겹경사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남아주세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정준하에게 축하의 인삿말을 건넸다.
한편, 정준하는 SBS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도 출연 중이다. 극중 정준하는 레스토랑 사장인 '루이 강'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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