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섹시 댄스에 입 벌린 군인 '꼴깍'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10.20 16: 37

가수 서인영이 디스코 퀸으로 컴백했다.
서인영은 2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 신곡 '렛츠댄스(LET'S DANCE)'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형광색 복고풍 상의에 핫 팬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서인영은 여러 명의  댄서들과 함께 생동감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발랄하면서도 생기 있는 그녀의 무대에 객석에 있던 군인 관객은 눈을 떼지 못했다.
'렛츠댄스'는 1970년대 후반의 디스코 음악과 1980년대 초반 일렉트로닉 음악, 뉴웨이브 음악을 접목한 신나는 댄스 트랙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시크릿 FT아일랜드, 이석훈, 가인, 동방신기, 케이윌, 쥬얼리, 빅스타, 카오스, 비투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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