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순진남 광희, 선화 적극 스킨십에 ‘얼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0.20 18: 08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시크릿 선화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당황했다.
선화는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운전을 하는 광희를 놀리기 위해 볼을 만지고 어깨에 손을 대는 등 스킨십을 했다.
광희는 선화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당황하며 순간 얼어붙었다. 특히 낮은 탄식을 내뱉으며 어쩔 줄 몰라했고 선화는 광희의 당황스러운 반응이 즐거운 나머지 계속 스킨십을 했다.

광희는 “오늘 눈빛 왜 그래. 갑자기 이러면 오늘 안 돼”라고 저지했다. 그리고 선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광희 오빠가 부끄러워하는 게 귀엽더라”라고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생일을 맞은 선화를 위해 사람들이 많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선화야 생일 축하해"를 무릎 꿇고 외치는 닭살행각을 벌였다.
한편 ‘우결4’는 줄리엔강·윤세아, 광희·선화, 이준·오연서가 ‘우결마을’에서 함께 생활하는 구성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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