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하하 뽀뽀에 “별과 스킨십 없다더니” 독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0.20 18: 30

방송인 노홍철이 친구 하하의 뽀뽀세례에 독설을 날렸다.
노홍철은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300회를 맞아 하하가 멤버들에게 뽀뽀를 하자 “별이랑 스킨십 없다더니 이렇게 푸는구나”라고 일침을 가했다.
박명수 역시 하하의 뽀뽀에 “뽀뽀 좀 하지 마”라고 짜증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준하는 300회를 맞아 감개무량한 듯한 표정을 지었고 다른 멤버들은 “벌써부터 감정 잡지마”라고 지적했다.

한편 2005년 4월 23일 첫 방송을 한 ‘무한도전’은 20일 300회를 맞아 한 박자 쉬어간다는 의미로 ‘쉼표’ 특집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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