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한효주 "상대 배우 외모 출중...복이 많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0.20 21: 59

배우 한효주가 상대 배우의 외모가 모두 출중하다는 말에 "내가 복이 많다"며 흡족해했다.
20일 오후 9시 15분 생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반창꼬'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담겼다.
해당 영화의 주연 배우인 고수와 한효주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한효주는 그간 이승기, 소지섭, 이병헌 등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들과 연기 호흡을 맞춰왔다. 이에 한효주는 "내가 복이 많다"고 웃어보였다.
한효주는 고수의 눈치를 보며 "그동안의 배우 중 고수가 최고다"라고 밝혔다. 이에 고수는 "거짓말을 참 못한다"며 장난을 걸기도 했다.
두 사람은 포스터 촬영 내내 다정한 연인의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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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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