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아 더블더블' 신한은행, 국민은행 61-55로 잡고 2연승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10.20 22: 22

'디펜딩 챔피언' 안산 신한은행이 청주 KB 국민은행의 3연승을 저지하며 2연승을 달렸다.
신한은행은 20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2013시즌 여자프로농구 KB와 홈 개막전서 61-55으로 승리하며 2연승의 기쁨을 맛봤다. 
최윤아는 15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고, 하은주도 15점 7리바운드도 골밑 장악에 힘을 보탰다.

반면 3연승에 도전했던 국민은행은 강아정(19점, 7리바운드)-변연하(14점, 6리바운드)-정선화(9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외곽포를 앞세워 전반을 30-23으로 앞선 신한은행은 3쿼터서 하은주 효과를 톡톡히 보며 쿼터 중반 점수 차를 11점으로 벌렸다.
반격에 나선 KB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강아정의 내외곽포와 변연하-박세미의 연이은 득점으로 55-55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어냈다.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던 승부는 결국 경기 막판 집중력에서 갈렸다. 신한은행이 최윤아의 골밑슛과 하은주의 자유투로 득점에 성공하며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