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대오’ 김인권이 짜장면 서빙한다..‘일일 중국집 오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0.21 10: 15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이하 강철대오)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중국집을 깜짝 오픈, 배우 김인권이 서빙에 나선다.
일일 중국집 이벤트는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신사동의 한 중국집에서 진행된다. 이벤트는 ‘강철대오’의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 쿠폰을 지참하고 가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짜장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중국집 깜짝 오픈 이벤트는 예비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강철대오’의 주연배우 김인권이 직접 짜장면을 고객들에게 서빙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으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철대오’를 시사로 먼저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짜장면을 너무나 먹고 싶게 만드는 코미디’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철대오’는 외모도 스펙도 부족한 평균 미만의 중국집 배달원이 연애 민주화를 위해 혁명 투사로 변신하는 코미디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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