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꽃다발 받는 김미현,'슈퍼땅콩 이제 아이의 엄마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10.21 13: 58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에서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김미현이 경기를 마친후 아들에게 꽃다발을 건네받고 있다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11년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슈퍼땅콩' 김미현(35, KT)의 은퇴 경기인 동시에 '슈퍼루키'로 불리는 김효주(17, 롯데)의 프로 입문 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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