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태호 PD "노홍철 눈물, 다음회에 넣을지 고민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0.21 15: 56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21일 노홍철 눈물씬에 대해 "다음회에 넣을 수 있을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김PD는 이날 자신이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시간이 넘쳐서 결국 못나갔습니다. 억지로 쪼개 넣자니 감정선이 다 망가셔서요"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무한도전' 300회 특집에서는 예고편에서 화제를 모았던 노홍철의 눈물씬이 빠져 의문을 낳은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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