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로 돌아왔다.
현아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이 22일 오전 10시를 기해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현아는 큐티와 섹시, 파워풀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신타투남, 거품 목욕신을 통해 독보적인 섹시미를 과시한 그는 댄서들과의 호흡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골반을 이용한 섹시퍼포먼스에서 발전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관심을 모은 부분은 현아가 남자 댄서의 등에 올라 앉아 노래하는 신. 그는 오르락내리락하는 남자의 등 위에 편안한 모습으로 앉아 매혹적인 시선을 뿜어냈다.
뮤직비디오의 마지막 장면은 그의 귀여운 표정으로 마무리 됐다. 그는 미키마우스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고양이를 흉내내는 제스처를 선보였다.
한편 현아는 외국에서 미니 2집 앨범 ‘멜팅(Melting)’의 음원이 유출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음원 공개일보다 하루 앞당겨 지난 21일 오후 2시 이를 긴급 공개했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