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힙합의 독보적인 존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푸마는 힙합가수 마이티마우스, 부가킹즈(바비킴), 버벌진트, 가리온, MC 스나이퍼, 더블 케이와 힙합 클러버들의 스타일 아이콘 스웨이드 클래식 스니커즈 화보를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11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각 팀들은 힙합 특유의 자유로움과 카리스마로, 때론 장난기 가득한 편안함으로 푸마의 헤리티지를 담은 ‘스웨이드 클래식+’를 다양하게 표현했다.

푸마 관계자는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담은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는 60년대부터 패션 아이콘,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 되어온 푸마 아카이브 라인의 하나로 힙합그룹, 비보이(b-boy)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문화적인 아이콘이 됐다”고 전했다.
푸마와 마이티마우스, 바비킴(부가킹즈), 버벌전트, 가리온, MC 스나이퍼, 더블 케이가 진행한 화보는 아레나 11월호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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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