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성,'2라운드 1순위 지명돼 기뻐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10.22 15: 27

22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2-2013 프로배구'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 삼성화재 고현성이 신치용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자부문 드래프트에는 대학 졸업 예정자 28중 24명과 학교장 추천을 받은 3학년 재학생 5명, 이전 졸업자 1명 등 총 30명이 신청을 접수했다.
남자 신인드래프트 신청자 중 대학 3학년 재학생 5명은 이수황 양준식 공재학(이상 인하대) 송준호(홍익대) 최대식(목포대)이며 이전 졸업자 1명은 황성근(홍익대)이다.

한편, 한국배구연맹(KOVO)는 시즌 개막에 앞서 오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2012-2013 V리그 미디어데이를 개최하며, 11월 3일 삼성화재와 KEPCO의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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