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여름보다 지금 바르는 게 더 중요해?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0.23 08: 57

단풍을 볼 수 있는 가을이 온 것은 반갑지만 갑작스레 차가워진 공기에 피부는 적신호다. 특히나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가 수분을 빼앗겨 급격히 건조해진다.
이 때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지 않으면 각질 및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건조해진 피부는 화장도 잘 먹지 않아 들뜸 현상까지 발생한다. 귀찮더라도 평소보다 조금 더 신경 써서 관리해야 무사히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다.
▲ 평소 습관부터 올바르게
우선 평소에도 피부에 수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올바른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 여름에서 가을이 되면 더 이상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큰 오산.
여름보다 더욱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이 바로 가을 햇볕이다. 뿐만 아니라 이미 여름에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는 약해졌기 때문에 환절기로 넘어오면서 재생능력이 떨어지고 더욱 민감해진다.
귀찮더라도 외출하기 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자외선에 의해 피부의 수분이 빼앗기는 것을 막아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과일이나 채소를 자주 먹는 것도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 확실한 수분 공급도 필수!
 
평소 관리 외에도 보습제품의 사용을 병행해야 좀 더 효과적으로 피부의 수분을 보호할 수 있다. 저녁 세안 후 수분 팩이나 수분크림을 사용하면 피부에 수분을 채우는데 도움이 된다.
오리지널 로우의 블랙 잼은 건조함이 느껴지기 쉬운 계절 48시간 우수한 보습력으로 피부 위 ‘물벽’을 형성해 주는 수분크림. 들국화, 당나귀밀크, 아르간, 알로에 등 천연 유래 성분 110여 가지로 더욱 강력한 보습력을 전달한다. 천연 블랙 성분 외, 풍부한 미네랄 성분과 슈퍼 히알루론산을 함유하여 보습은 물론, 미백, 주름 개선, 탄력 등의 시너지 효과를 준다.
야외활동이 많아질수록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기 쉽다. 이를 그대로 방치해두면 주름이 생기거나 피부가 틀 수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수분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는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미스트.
유핏(www.yufit.co.kr)의 에스오씨 내추럴 페이셜 미스트는 장미꽃잎에서 추출한 수액으로서 꽃 속에 함유되어 있는 수용성 물질들이 피부에 보습 작용을 해 건조한 피부에 효과적인 에센스다. 아로마테라피 기능 및 매혹적인 천연 로즈향이 심신을 편하게 하며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지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또한 휴대용 미스트기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더욱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이 미스트기는 초당 16,000회 이상의 초음파 진동을 통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좀 더 깊숙이 흡수 시킨다.핸드백에 넣고 다닐 만큼 사이즈가 작아 수시로 꺼내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jiyoung@osen.co.kr
유핏, 오리지널 로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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