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김소은, 조승우 선물고르며 '싱글벙글'..러브라인 기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0.22 23: 02

배우 김소은이 조승우의 선물을 고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해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는 광현(조승우 분)에게 줄 비단 선물을 고르며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숙휘공주(김소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양이를 고친 광현에게 큰 선물을 주고자 했던 숙휘공주는 직접 광현에게 줄 비단을 골랐다. 신하들이 자신에게 보내 준 비단의 질이 마음에 성에 차지 않았던 것.
이에 숙휘공주는 광현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에게 잘 어울릴 비단을 직접 골랐다. 특히 "작은 얼굴에 피부가 희니 이런 비단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말과 다른 사내와 비교하며 "같은 사내인에 어쩜 이렇게 다를꼬" 등의 말로 광현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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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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