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배우 진재영이 남편과 베네치아에서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진재영은 22일 "벌써 결혼2년, 너를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람은 죄가 될테니까.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베네치아 어느 낡은 돌다리 위에서"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진재영은 다리 위를 배경으로 남편에게 안겨 다정한 시선을 교환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장난스런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글에서도 밝혔듯, 두 사람은 결혼 2주년을 맞아 함께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재영은 자신의 이름을 건 인터넷 쇼핑몰의 CEO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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