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배우 구혜선이 고양이 사진과 함께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는 셀카를 공
개해 눈길을 끈다.
23일 구혜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모자 안에서 잠들어 버린 쌈. 곁에서 조용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장의 사진에는 각각 모자 안에서 웅크린 채 잠이 든 고양이와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구혜선의 얼굴이 담겨있다. 게재된 글과 사진 속 구혜선의 표정에서 고양이 '쌈'에 대한 애정을 발견할 수 있다.
네티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고양이 옆에서 엄마 미소 훈훈",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31일 직접 연출한 영화 '복숭아나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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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