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여자신인 드래프트, '프로무대 우리가 접수한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10.23 14: 57

23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2012-2013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1라운드로 지명된 KGC인삼공사 최수빈, 현대건설 정미선, 한국도로공사 노금란, IBK기업은행 신연경, 흥국생명 이진화, GS칼텍스 이소영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날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43명 가운데 23명, 이전 드래프트 미 지명자 2명(2009-2010시즌 이진화, 2011-2012시즌 서한누리) 등 총 25명이 참가한다.

한편 NH농협 2012-2013시즌 V-리그는 내달 3일 남자부 삼성화재와 KEPCO,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5개월간 대장정의 서막을 올린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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