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멤버들 없이 홀로 자체발광하며 눈부신 피부를 드러냈다.
최근 바닐라코의 모델로 발탁된 제시카는 첫 TV광고 '잇 샤이니' 편에서 신나는 음악이 흐르는 화려한 클럽에서 감각적인 몸짓과 매혹적인 눈빛의 클럽녀로 변신했다.
광고 속 제시카는 클럽에 과하게 멋을 부리고 온 친구들과는 달리 촉촉하게 빛나는 얼굴을 연출하는 것만으로 친구들을 모두 '올킬'하는 모습을 시크하면서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실제 제시카는 이번 광고를 통해 진한 스모키 화장 없이 자연스럽고 눈부신 피부로 그간 보여줬던 시크함만이 아닌 자연스러운 여성미까지 보여줘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제시카는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에서도 평소 당당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라며 "제시카가 지닌 시크함과 위트 있는 모습이 컨템포러리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바닐라코의 이미지와 일맥상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라며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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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