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정유미vs'핫' 신소율, 같은 가방 다른 느낌?

배우 정유미, 신소율이 컬러만 다른 같은 가방을 메 눈길을 끈다.

KBS2 드라마 ‘도시정벌’ 촬영에 한창인 정유미는 별 무늬 파란색 가디건에 초콜릿색 로디나트 숄더백을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을 자신의 미투데이에 공개했다.

또 최근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 캐스팅된 신소율은 촬영 대기 중에 찍은 사진으로 노란색 후드 점퍼에 와인색 로디나트 숄더백을 착용한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 두 스타 모두 짧은 쇼츠로 각선미를 과시한 점은 같지만, 정유미는 쿨한 블루 톤, 신소율은 따스한 옐로우와 와인 톤이 주를 이뤘다.   

yel@osen.co.kr

정유미 미투데이, 신소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