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 마친 류중일 감독,'KS 주사위는 던져졌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10.23 16: 33

한국시리즈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삼성 류중일 감독이 선수들과 짧은 미팅을 마친 후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삼성은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한편 훈련에 앞서 진행된 미디어데이에는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과 진갑용, 박석민 그리고 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과 정근우, 송은범이 참석해 각오를 다졌다.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는 1-2차전(24, 25일)은 대구서, 3-4차전(27, 28일)은 인천에서 열린다. 5차전(30일~) 이상 승부가 이어질 경우 장소를 잠실구장으로 옮겨 승부를 가리게 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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