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이 황금 비율 몸매를 과시했다.
윤건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은근히 드러낸 종아리와 슬림한 체구로 모델 같은 포스를 풍겼다. 특히 긴 다리와 작은 얼굴로 황금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후드집업과 트레이닝 팬츠 등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 수준급의 배드민턴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출 수 없는 기럭지", "트레이닝복 입고도 8등신 포스", "음악만큼이나 외모도 훈훈하네", "포즈가 선수 못지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건은 지난 18일 3년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파 이스트 2 브릭레인(Far East 2 Bricklane)'을 발표했으며 더블 타이틀곡인 '걷다'와 ‘힐링이 필요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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