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주변기기 전문기업 한국벨킨은 28일 서울시와 나이키스포츠가 공동 주최하는 ‘위런서울 10K(WE RUN SEOUL 10K)’ 대회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나이키스포츠는 위런서울 10K 3만 명의 참가자를 위해 벨킨 암밴드를 제공하여 참가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간편하게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에 제공되는 벨킨 암밴드는 위런서울 10K 대회를 위해 벨킨에서 특별 제작한 제품으로 참가자의 스마트폰 종류를 고려하여 애플, 안드로이드, 대화면 안드로이드 등 총 세 종류로 제공된다.
벨킨 암밴드를 착용한 3만 명의 참가자들은 달리는 중에도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나이키+러닝 앱(Nike+Running App)’을 활용해 자신의 페이스, 칼로리 소모량, 달린 시간 등을 측정해 결과를 확인하고 다른 참가자와 기록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출발지인 광화문에서는 벨킨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대회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벨킨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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