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더리얼' 명성 입증, 사전참가자 10만명 몰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2.10.24 15: 37

이것이 바로 ‘마구더리얼’의 힘. CJ E&M넷마블의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의 첫 비공개테스트에 10만여명의 사전 참가자가 운집하며 그 ‘명성’을 입증했다.
'마구더리얼'은 현존 게임엔진 중 그래픽 구현이 가장 뛰어난 언리얼3를 온라인 야구게임 중 최초로 탑재해 ‘리얼야구게임의 진수’로 불리며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넷마블은 “스포츠 야구게임의 첫 테스트에 10만여명의 사전 참가자가 몰리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고 폭발적인 반응”이라며 “'마구더리얼'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치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마구더리얼'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약2주간 첫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애니파크 이건희 실장은 “'마구더리얼'은 '마구마구'로 한국야구게임 이용자들과 6년간 호흡을 같이해 온 애니파크의 모든 기술려과 노하우가 집대성된 작품”이라며 “25일이면 이용자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온라인 야구게임을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명했다.
'마구더리얼'은 사실적인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진정한 리얼야구게임으로 이용자들에게 리얼야구게임 최초로 이용자간 다대다 모드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KBO 소속 선수 250여명의 고유 얼굴 및 40여명의 특이 투구∙타격폼 구현도 이뤄내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특히 이 게임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로 이미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평정한 바 있는 ‘애니파크’의 작품이라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비공개테스트라 신청하신 모든 이용자들과 함께 할 순 없지만 최대한 많은 이용자들이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완벽하게 준비해 최고의 리얼야구게임의 짜릿한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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