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톱7에 우승자 물었더니..정준영-로이킴 굴욕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24 15: 58

엠넷 '슈퍼스타K 4' 톱7이 이번 시즌 우승후보로 딕펑스, 유승우, 허니지를 뽑았다. 반면 로이킴은 1표, 정준영은 0표 굴욕을 당했다.
'슈퍼스타K 4' 제작진은 최근 톱7, 유승우, 정준영, 로이킴, 딕펑스, 허니지, 홍대광, 김정환을 대상으로 '자신을 제외하고 우승 후보 한 팀만 꼽아달라'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딕펑스, 유승우, 허니지가 2표씩 획득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딕펑스는 유승우와 정준영의 지지를 받았으며 유승우는 딕펑스와 허니지, 허니지는 로이킴과 김정환의 표를 얻었다.

'슈퍼스타K 4' 사상 최고 엄친아로 꼽히는 로이킴은 1표를 획득하는데 그쳤으며 김정환, 정준영, 홍대광은 득표에 실패했다.
한편 '슈퍼스타K 4' 톱7의 무대는 오는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꾸며질 예정. 마지막 '슈퍼스타K 4'인 파이널 무대는 11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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