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세월의 흐름을 정통으로 맞아 ‘헉’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0.24 19: 01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이켠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켠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눈에 보이는 반쪽짜리 서울이라는 곳. 이렇게 크고도 넓은데 이렇게나 빽빽이 촘촘히 높게 사는데 내 집이 없어. 내 짝꿍이 없어. 오늘 햇살이 좋으네. 현재시간 3:56 째깍째깍”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켠은 서울 시내가 훤히 내다보이는 곳에서 아웃도어룩을 입고 모자를 쓴 채 있다. 다소 지친 모습과 거뭇한 수염 때문에 이전의 모습보다 훨씬 늙어 보여 충격을 줬다.

이를 본 네티즌 반응은 “이켠 요즘 힘든가봐요”, “빨리 작품에서 만나요”, “예전엔 그저 어려 보였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켠은 지난 9월 종영한 KBS Drama '뷰티의 여왕 시즌2'에 고정 출연하며 남성들의 뷰티멘토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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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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