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멋진 밤이네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10.24 19: 55

24일 오후 여의도 선착장에서 열린 '이랜드 크루즈' 출항식에서 가수 홍경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랜드 그룹은 여의도 선착장에서 기존의 한강랜드의 이름을 '이랜드 크루즈'로 새롭게 명명하고 출항식 겸한 새로운 사업분야 진출 선언식을 가졌다.
이랜드는 크루즈 새단장을 통해 한강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며, 이 출항을 시작으로 해외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새로운 관광 컨텐츠 사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과 함께 탤런트 최정윤 씨 등 30여명의 연예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배우 최정윤은 지난해 결혼 후 처음으로 이랜드 공식행사에 참석했다.
최정윤 이외에도 박진희, 변정수, 애프터스쿨, 주얼리, 왕빛나, 전혜진, 이천희, 서영희, 안혜경, 윤희석, 유지인, 류수영, 홍경민, 이청하, 고나은, 김다래 등이 총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