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 박명수와 정엽, 거의 대등하게 파트 분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0.25 08: 31

25일 박명수와의 듀엣곡 '꿈이었을까'를 발표하는 정엽 측이 "박명수와 정엽이 거의 대등하게 파트를 나눠 불렀다"고 밝혔다.
이날 듀엣곡 발표를 앞두고 정엽 측은 이같이 밝히며 "이 곡은 1990년대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진지한 곡으로 두 사람은 ‘가수’ 대 ‘가수’로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박명수의 경우 이전에도 발라드 곡으로 사랑 받은 바 있지만 이번 곡에서 보여준 가수로서의 진지함과 음악성은 단연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노래는 세련된 음악을 만들어 내는 데 탁월한 재주를 지닌 정엽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만든 따뜻한 발라드곡이다.

음원은 이날 정오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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