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막 씻고 나온 듯 촉촉 피부...'굴욕 없는 민낯'
OSEN 최유라 기자
발행 2012.10.25 10: 44

[OSEN=최유라 인턴기자] 평소 피부미인으로 잘 알려진 수지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굴욕 없는 민낯을 뽐냈다.
수지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HAVE A GOOD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앙증맞은 표정을 지으며 반짝반짝 빛나는 무결점 백옥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샤워를 갓 마치고 나온 듯 촉촉한 모습이 남심을 뒤흔들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얼마 전 선보인 파격적인 화보와는 달리 본래 자신의 전매특허인 '청순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자꾸 말하기도 지겹다 예뻐", "나도 피부는 좋은데 얼굴은...", "수지는 역시 청순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수지는 소속그룹 미쓰에이의 컴백곡인 '남자 없이 잘 살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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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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