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과거 사진을 통해 화려한 월드 인맥을 과시했다.
2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에일리 폭풍 월드 인맥'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에일리는 사진 속에서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 까무잡잡한 피부를 한 채 화려한 월드 스타들과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에일리와 함께한 스타들은 음악 프로듀서팀 넵튠스의 일원으로 수많은 플래티넘 음반을 제작, 그래미상 3회 수상에 빛나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미국의 래퍼이자 배우로 2006년 'Be'로 그래미상을 받았던 커먼(Common), 미국의 힙합가수이자 배우로 다수의 플래티넘 음반을 소유하고 있는 버스타 라임즈(Busta Rhymes), 가수 앨리샤키스의 남편이자 세계적인 프로듀서인 스위즈 비츠(Swizz Beatz)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일리는 데뷔 전 전세계 동영상 채널 유튜브를 통해 노래 부르는 모습을 게재해 해당 팝스타들의 관심을 받아 이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16일 첫번째 미니앨범 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보여줄게'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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