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 호텔에서 진행된 '추신수 입국 기자회견 및 롯데호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추신수가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추신수는 올 시즌 155경기에 출장, 타율 2할8푼3리 16홈런 67타점을 기록, 팀내 최고 타자로 활약했으며 MLB 선정 행크 아론상 후보에 오르는 등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감하고 오늘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2010년부터 롯데호텔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추신수가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롯데호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었다.

한편, 추신수는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한구시리즈 3차전에 나서 시구를 할 계획이다. 이어 29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촬영을 할 계획이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