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매치, 축구토토 승무패, 스페셜, 농구토토 스페셜, W매치 발행
스포츠토토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얻고 있는 프로야구(KBO) 한국시리즈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게임 및 K-리그와 EPL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스페셜 게임, 국내프로농구(KBL, WKBL) 대상 스페셜 및 W매치 게임이 오는 주말 연속 발매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벌어지는 SK-삼성의 한국시리즈 3, 4차전을 대상으로 야구토토 매치 12회차와 13회차를 연속 발행한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노리는 삼성과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SK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24일 벌어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삼성이 SK를 3-1로 꺾고 먼저 1승을 올렸다. 가을잔치의 진정한 승자가 누가 될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27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지는 K-리그 7경기 및 EPL 7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37회차 및 28일 열리는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스페셜 45회차가 발매된다.
축구토토 승무패 37회차에는 전북-서울(1경기), 제주-부산(2경기), 인천-광주(3경기), 애스턴-노리치시티(4경기), 아스널-QPR(5경기), 스토크시티-선덜랜드(6경기), 위건-웨스트햄(7경기), 맨체스터시티-스완지시티(8경기), 수원-울산(9경기), 경남-포항(10경기), 대구-대전(11경기), 성남-전남(12경기), 제뉴캐슬-브롬위치(13경기), 첼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14경기) 전 등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에는 수원-울산(1경기), 경남-포항(2경기), 대구-대전(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포함됐다.
K-리그에서는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2위 서울과 1위 전북의 빅매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수원-울산 전 등 흥미로운 경기가 대상경기에 포함돼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EPL에서는 리그 1위 첼시와 2위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는 맨체스터시티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또한 '겨울스포츠의 꽃'인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27일 농구토토 스페셜 20회차와 28일 열리는 W매치 72회차를 대상으로 발매된다. 농구토토 스페셜 20회차에는 전자랜드-원주동부(1경기), 서울삼성-모비스(2경기), 창원LG-KCC(3경기) 경기가 포함됐으며, W매치 72회차는 국민은행-우리은행 경기가 지정됐다.
한편 야구토토 매치 12회차와 13회차는 각각 27일과 28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축구토토 승무패 37회차 게임은 27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고, 축구스페셜 45회차는 28일 오후 2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농구토토 스페셜 20회차는 27일 오후 1시 50분에, W매치 72회차는 28일 오후 5시 50분에 각각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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