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이하 강철대오)이 개봉을 맞이해 준비한 일일 중국집이 성황리에 끝났다.
‘강철대오’는 지난 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신사동의 한 중국집에서 일일 중국집 이벤트를 펼쳤다. 쿠폰을 지참하고 방문한 고객들에게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 김인권이 직접 서빙까지 나섰다.
오픈과 동시에 성황을 이룬 ‘강철대오’ 일일 중국집은 소문을 듣고 찾아온 관객들로 넘쳐나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뤘다. 또한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던 저녁에는 김인권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위해 중국집을 전격 방문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관객들을 위해 직접 짜장면을 서빙하며 팬 서비스를 실천한 김인권은 영화 속에서 선보인 테이블 세팅 시범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배우들이 포스터 촬영 당시 실제로 착용했던 영화 의상들을 상품으로 내걸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날 일일 중국집을 찾은 팬들은 김인권과의 만남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으며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강철대오’는 잘 생긴 놈만 연애하는 더러운 세상, 철가방 대오의 눈물겨운 대학생 여친 만들기를 다룬 영화로 오늘(25일) 개봉해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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