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스캔들에도 꿈적 안해 “크리스 브라운 믿는다”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0.25 18: 52

[OSEN=박지언 인턴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에 여전한 믿음을 표현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리한나는 크리스 브라운이 전 여자 친구 카르쉐 트란을 만나는 것을 전혀 위협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크리스 브라운에 대해 여전한 믿음을 보였다.
그녀의 측근은 "리한나는 브라운을 여전히 믿고 있고 그가 밖에서 다른 여자들을 만나더라도 그녀는 다시 그의 곁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만약 몇 년 전의 리한나였다면 아마 크리스에게 욕했을 것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녀는 성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한나는 브라운의 전 여자 친구에 대해 이름밖에 모르는 상황"이며 "브라운에 대한 리한나의 믿음이 크기 때문에 주변 사람 누구도 그를 욕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리한나는 브라운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확신하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이 없고 오히려 안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상태"라고 했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리한나와 만난 지 하루 만에 전 여자 친구인 모델 카르쉐 트란과 자동차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며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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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브라운 앨범 패임(FAME)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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