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독특 눈썹·앙증 화장 ‘삐에로 변신’

배우 김지원이 독특한 눈썹과 앙증맞은 화장으로 삐에로 변신에 성공했다.

김지원은 25일 공개된 쎄씨 11월호 화보에서 삐에로걸을 연출,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를 하고 있다. 화보 속 김지원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독특한 눈썹과 귀여운 화장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 스태프는 “김지원은 백지 같이 깨끗한 순수함 속에 묘한 매력과 영리함을 지닌 배우”라면서 “슛팅이 들어갈 때마다 감동적인 표정과 몸짓으로 촬영을 리드할 줄 알았으며 장시간 진행된 촬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근성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한편 김지원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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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