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4'에서 로이킴과 정준영이 함께 부른 곡 '먼지가 되어'가 미국 빌보드 K팝 차트까지 점령했다.
빌보드 K팝 10월 4주차 차트에 따르면 로이킴과 정준영의 듀엣 곡 '먼지가 되어'는 음원 공개 이후 처음으로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먼지가 되어'는 두 사람이 '슈퍼스타K4'에서 라이벌 미션을 치르며 불렀던 곡이다. 이 곡은 방송 이후,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까지도 국내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중.

로이킴과 정준영의 뒤를 이어 2위에는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이 , 3위에는 에일리의 신곡 '보여줄게'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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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코리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