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미친 동안 미모..얼굴이 어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10.26 08: 12

배우 성유리가 겨울 숙녀로 변신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들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유리는 이번 화보에서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맘껏 뽐냈다.
최근 서울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시크하지만 내추럴한 겨울 숙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성유리는 모든 의상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그녀는 겨울 시즌에 걸맞은 레드 코트와 검정 모자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휘했으며, 숄더 타입의 터와 검은 미니 원피스로 숨막히는 각선미를 과시해 현장 스태프의 환호를 샀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녀는 이날 의상 스타일과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포즈와 섬세한 표정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특유의 감각으로 시크한 매력을 잘 살려내 화보의 질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메이크업 수정을 받거나, 의상 피팅을 받으며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이날 촬영한 사진이 대형 포스터로 인화되자 그 앞에서 자기 자신을 귀엽게 가리키면서 인증샷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거나 화면을 통해 진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과 영화 ‘차형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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