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K-POP 월드페스티벌 2012 창원대회' 참가자들이 뮤직뱅크 사전녹화장을 방문했다.
K-POP 월드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공개홀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K-POP 월드페스티벌'은 52개국에서 5만여명이 참가해 1차 32개 팀이 선정된 뒤 15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이날 대회는 최종 선발된 15개 팀이 열띤 경연을 통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원시·문화관광부·KBS가 주최하고, 외교통상부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동방신기, FT아일랜드, 시크릿, 엠블랙, 에이핑크, B.A.P, 오프로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스타들이 출연한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