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파틸로 이미 늦었어'

26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와 오리온스의 경기, 4쿼터 오리온스 전태풍이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4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90-62로 승리했다.

2연승을 질주한 KGC인삼공사는 서울 SK, 인천 전자랜드와 공동 1위에 올랐다.

반면, 고양 오리온스는 23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SK와의 경기에서 59-80로 무릎을 꿇으며 시즌 3패째(3승)를 기록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