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꽃미녀 레베카김, 김소현 독설에 눈물 뚝뚝

‘위대한 탄생3’ 꽃미녀 참가자 레베카김이 김소현의 독설에 눈물을 흘렸다.

레베카김은 26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2회에서 김소현의 노래 지적을 받고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앞서 레베카김은 ‘위대한 탄생’ 시즌 1 출신 셰인의 응원을 받고 무대에 올랐지만 김소현의 노래 지적을 받게 됐다. 김소현은 독설을 한 것도 아닌데 눈물을 보이자 당황한 후 합격을 줬다.

용감한 형제도 “우는데 무슨 이야기를 하겠느냐”고 난감해 한 후 “표정과 느낌이 좋다. 다만 시원하게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레베카김은 “너무 긴장해서 눈물을 흘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레베카김은 김태원, 김소현, 용감한 형제 모두에게 합격을 받으며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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