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연예인 얼굴로 태어났다" 솔직 발언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0.26 22: 45

[OSEN=박지언 인턴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자신은 타고난 연예인이라고 밝혔다.
광희는 26일 방송된 SBS '세대 공감 1억 퀴즈쇼'에서 "태어날 때부터 연예인 꿈꿨다"는 말에 이어 "얼굴도 연예인으로 태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광희는 '한국 직업능력개발원조사 결과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의 선호 직업 1위는?'이라는 문제에서 답을 맞추면서 이와 같은 발언을 하게 됐다.

문제의 보기는 1번 연예인, 2번 초등학교 교사, 3번 대기업 직원이 있었다. 광희는 "우리 시대에는 연예인이지만 요즘 세대에는 대기업 직원이 아닌가"라며 문제에 답했다.
쥬얼리 예원은 "초등학생 정도면 연예인을 꿈 꿀만 하지만 요즘 애들은 빠르더라고요. 저희는 3번 하겠습니다"라며 광희의 말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정답은 2번 초등학교 교사로 이들의 예상을 빗나갔다.
한편, 이날 '1억 퀴즈쇼'에는 광희-예원 팀과 박준규-공현주팀이 출연해 막상막하의 퀴즈 대결을 펼쳤다.
prada@osen.co.kr
SB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