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다.
문학구장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씌우지 않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디펜딩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1,2차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2년 연속 정상 등극의 5부 능선을 돌파했다.

삼성은 이날 경기에 '영원한 에이스' 배영수, SK는 외국인 투수 데이브 부시(33)를 3차전 선발로 내세웠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