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누나 김혜수, 태연 닮았네 '우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10.27 12: 06

로이킴 누나의 미모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생방송에서는 세 번째 미션으로 'Go Back'이 펼쳐진 가운데, 매주 얼굴을 비추며 로이킴을 응원했던 그의 누나가 본격적으로 전파를 탔다.
로이킴의 누나 김혜수 씨는 "어릴 때부터 상우(로이킴)가 굉장히 끼가 많았다"라며 "이미 11년 전 연기를 하며 데뷔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앞서 로이킴의 누나는 소녀시대 태연을 닮은 미모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여기에 갑작스러운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대답하는 깔끔한 말솜씨로 로이킴과 함께 '우월 유전자'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경연에서 는 로이킴,유승우, 정준영, 홍대광, 허니지, 김정환, 딕펑스가 불꽃튀는 경쟁을 벌였고, 로이킴은 싸이의 '청개구리'로 숨어있던 반항적 매력을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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